본문 바로가기
  • 디자인과 농학이 만나는 치유의 기록

방통대농학과22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 금자란, 이름만 남을 뻔한 꽃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 이 글을 읽으면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금자란의 이름의 유래·생김새·자생지·멸종 원인·보전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금빛 반점을 가진 난초. 금자란(金紫蘭). 황금빛 자색 난초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에요. 이름은 아름답지만, 금자란은 매우 드물게 남아 있는 희귀한 난초예요. 자생지가 제한적이고 개체 수가 적어,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한 식물입니다. 🌿 이름의 유래금자란은 난초과의 착생란이에요.학명은 Gastrochilus fuscopunctatus Hayata예요.꽃에 황갈색 반점이 있어 금자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같은 속의 탐라란(Gastrochilus japonicus)과 비슷하지만, 꽃의 색과 반점 무늬에서 차이가 있어요. 💡 생김새와 특징금자란은 나무껍.. 2026. 7. 5.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 만년콩, 이름처럼 오래 살길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 이 글을 읽으면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만년콩의 이름의 유래·생김새·자생지·멸종 원인·보전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이름에 바람이 담겨 있어요. 만년콩. 오래 살아남기를 바라는 마음이 떠오르지만, 이름의 유래는 전설처럼 단정하기보다 식물의 특징과 발견 경위로 설명하는 편이 더 정확해요.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콩과 식물이며,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상록성 콩과식물입니다. 🌿 이름의 유래만년콩은 콩과의 상록성 반떨기나무예요.학명은 Euchresta japonica Hook.f. ex Regel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명칭은 발견자 이름의 일부와 상록성을 뜻하는 표현이 결합된 것으로 설명되기도 해요.한자로는 만년두(萬年豆)라고도 불리지만, “만 년 동안.. 2026. 7. 4.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 암매, 돌 사이에서 버티는 생명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이 글을 읽으면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암매의 이름의 유래, 생김새, 자생지, 멸종 원인, 보전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가장 작다고 알려진 식물.암매.바위 암(巖), 매화 매(梅).바위틈에서 피어나는 매화를 닮은 꽃이에요.높이 겨우 몇 센티미터.한라산 정상 바위틈에서 오랜 세월을 버티는 작은 식물이에요.🌿 이름의 유래암매는 돌매화나무라고도 불려요.바위 사이에서 자라고 꽃이 매화를 닮았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에요.학명은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F.Schmidt예요.암매과에 속하는 상록 반관목이며, 극지나 고산의 냉량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로 알려져 있어요.국내에서는 제주 한라산에 자라는 희귀종입니다.💡 생김새와 특징암.. 2026. 7. 3.
2026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마당과 공부, 그 사이 어딘가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 6월이 끝나가요. 돌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던 반년이에요.오늘은 그 흔적들을 조용히 정리해볼게요.채널. 씨앗님들이 만들어주신 것들1월에 첫 글을 올릴 때는 솔직히 막막했어요.정원 이야기를 써도 될까, 학습 노트를 올려도 관심이 있을까. 반년이 지난 지금, 누적 방문자 2000여명이에요. 숫자보다 더 마음에 남는 건 따로 있어요.5월 직접 유입이 520명으로 폭증했다는 것.검색이 아니라 다시 찾아와주신 분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거잖아요. 북마크를 눌러주신 씨앗님들 덕분에 이 채널이 그냥 정보 글 모음이 아니라 누군가의 일상 속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 같아서 감사하고 뭉클했어요. 어떤 분은 이렇게 작은 숫자 가지고 뭐하냐고 하시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감사한 숫자라 남깁니다... 2026. 6. 30.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 나도풍란, 이름조차 빌린 식물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 이 글을 읽으면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나도풍란의 이름의 뜻·착생란의 특성·풍란과의 차이·자생지·멸종 원인·보전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름부터 이야기를 품고 있어요. 나도풍란.'나도'는 "나도 그래요"라는 뜻이에요.풍란을 닮았다는 이유로 이름조차 풍란에서 빌려온 식물이에요. 그런데 들여다보면 나도풍란만의 이야기가 있어요.오늘은 그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이름의 뜻 - 왜 '나도'인가나도풍란은 착생란이에요.풍란처럼 나무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요.생김새도 비슷해요. 그래서 "나도 풍란이야"라는 의미로 나도풍란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식물학에서 '나도'가 붙는 이름들은 대부분 어떤 식물을 닮았다는 뜻이에요. 학명은 Sedirea japonica (Linden & Rc.. 2026. 6. 26.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 풍란, 바람을 타고 사는 꽃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 이 글을 읽으면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풍란의 이름의 뜻·착생란의 특성·생김새·자생지·멸종 원인·보전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흙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난초가 있어요. 풍란(風蘭).바람 풍(風), 난초 란(蘭).바람을 타고 사는 난초라는 이름이에요. 나무껍질이나 바위 표면에 뿌리를 내리고,이슬과 비와 공기 중의 수분만으로 살아가는 식물이에요. 🌿 이름의 뜻과 착생란의 세계풍란은 착생란(着生蘭)이에요.땅이 아닌 다른 식물이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난초를 착생란이라고 해요. 착생이라고 해서 기생하는 것이 아니에요.숙주로부터 영양분을 빼앗지 않아요.단지 몸을 고정시키는 발판으로만 이용하고, 수분과 양분은 공기 중의 습기와 낙엽 부스러기에서 직접 얻어요. 학명은 Neo.. 2026. 6. 24.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 한란, 겨울에 피는 난초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 이 글을 읽으면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한란의 이름의 뜻·생김새·자생지·개화 시기·멸종 원인·보전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꽃이 가장 없는 계절에 피는 난초가 있어요. 한란(寒蘭).찰 한(寒), 난초 란(蘭).추운 계절에 피는 난초라는 이름이에요. 모든 꽃이 지고 서리가 내리는 11월부터 12월,제주도 한라산 남쪽 깊은 계곡에서 조용히 꽃대를 올리는 식물이에요.🌿 이름의 뜻과 유래한란은 추운 계절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동란(冬蘭)이라고도 불러요.학명은 Cymbidium kanran Makino예요.1902년 일본의 식물분류학자 마키노 도미타로(牧野富太郎)에 의해 처음 보고됐어요. 우리나라 문헌에서 한란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1775년(영조 51년)이에요.제주목사.. 2026. 6. 22.
멸종위기 야생식물 시리즈를 시작하며, 분류 기준과 지정 현황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 이 글을 읽으면 우리나라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법적 정의와 1급·2급 분류 기준, 야생식물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오늘부터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해요. 멸종위기 야생식물 시리즈입니다. 방통대 농학과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마음에 남은 것 중 하나가 우리나라 자생식물들의 이야기였어요. 아름다운 이름을 가졌는데, 이미 야생에서 몇 개체밖에 남지 않은 식물들.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채 사라져가고 있는 것들. 시리즈를 시작하기 전에, 기준을 먼저 알아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란 무엇인지, 1급과 2급은 어떻게 다른지,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종이 지정되어 있는지. 오늘은 그 이야기부터 시작할게요. 🌿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란 무엇인가멸종위기 야생생물.. 2026. 6. 17.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완료 | 2025년 1월부터 지금까지의 기록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이 한 문장을 쓰기까지 1년 3개월이 걸렸어요. 오늘은 숫자와 자격증 이야기가 아니라,왜 이 길을 걷게 됐는지, 앞으로 어디로 가려는지를 씨앗님들과 나눠볼게요.🌱 시작은 번아웃이었습니다20여년간 웹디자인·시각디자인 일을 해왔어요.어느 시점부터 무기력함이 일상이 됐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마당을 돌보고 흙을 만지는 시간이 쌓이면서 마음이 조금씩 회복됐습니다.그 경험이 질문을 만들었어요."왜 식물을 돌보면 사람의 마음이 회복될까?""이걸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그 질문이 공부의 시작이었습니다.💡 2025 ~ 2028 로드맵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목표가 점점 구체화됐어요.치유와 농업, 복지를 연결하.. 2026. 4. 21.
좋은 흙 만들기의 과학 - 방통대 농학과 토양학 노트 정리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이 글을 읽으면 '좋은 흙'이 무엇인지, 왜 흙이 농업의 시작점인지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베란다 텃밭이나 주말농장을 시작할 때, 처음엔 씨앗과 모종에만 눈이 가지 않으셨나요?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그런데 방통대 농학과 토양학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식물이 잘 자라느냐, 못 자라느냐의 절반 이상은 이미 씨앗을 심기 전, 흙에서 결정된다는 것을요.오늘은 토양학 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학습노트를 씨앗님들과 함께 나눠볼게요. 이론을 딱딱하게 전달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내 텃밭에 어떻게 써먹지?"라는 실용적인 시각으로 풀어볼게요. 🌱 흙은 단순한 '땅'이 아닙니다"흙 한 숟가락에 지구 인구보다 많은 미생물이 삽니다."흙은 단순한 광물 덩어리가 아닙니다.. 202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