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초아블룸3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완료 | 2025년 1월부터 지금까지의 기록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이 한 문장을 쓰기까지 1년 3개월이 걸렸어요. 오늘은 숫자와 자격증 이야기가 아니라,왜 이 길을 걷게 됐는지, 앞으로 어디로 가려는지를 씨앗님들과 나눠볼게요.🌱 시작은 번아웃이었습니다20여년간 웹디자인·시각디자인 일을 해왔어요.어느 시점부터 무기력함이 일상이 됐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마당을 돌보고 흙을 만지는 시간이 쌓이면서 마음이 조금씩 회복됐습니다.그 경험이 질문을 만들었어요."왜 식물을 돌보면 사람의 마음이 회복될까?""이걸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그 질문이 공부의 시작이었습니다.💡 2025 ~ 2028 로드맵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목표가 점점 구체화됐어요.치유와 농업, 복지를 연결하.. 2026. 4. 21. 씨앗 선물로 맞이한 화이트데이 - 꽃보다 오래 남는 것들 안녕하세요, 씨앗님들 🌱오늘 이 글을 읽으시면, 선물의 의미를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시각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화이트데이가 되면 편의점마다 캔디와 초콜릿이 쌓입니다. 달콤하고 예쁘지만, 사흘이면 사라지죠.올해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씨앗을 선물하면 어떨까?" 농학을 공부하다 보니 자꾸 이런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더라고요. 아직 실제로 해본 건 아니지만, 상상할수록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서 씨앗님들과 나눠보고 싶었어요.🌱 달콤함보다 오래 가는 것캔디는 먹는 순간 사라지고, 꽃은 일주일이면 시들어요. 예쁘고 좋지만, 그게 전부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죠.반면 씨앗은 달라요. 처음엔 그냥 작고 볼품없는 알갱이지만, 물을 주고 햇빛을 쬐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싹이 올라옵니다.그 싹을 보는 순간,.. 2026. 3. 12. 🌱 40대 중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아블룸이에요! 💡오늘은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고, 또 가장 많이 망설이고 있는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바로 중년의 새로운 도전이랍니다!"40대 중반에 새로 시작한다고? 그게 될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도 매일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 그런데 시작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한 발 내디뎠어요.올해 마흔다섯이에요.23년 동안 웹디자이너로 살아왔는데, 지금은 그 일을 내려놓고 전혀 다른 길을 준비하고 있어요. 방송대 농학과에 편입했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준비 중이고요. 최종 목표는 치유원예사랍니다.처음 결심했을 때 주변 반응이 참 다양했어요."나이 들어서 공부가 돼?" "지금 하던 일도 괜찮은데 왜 그만둬?" "새로 시작하려면 돈도 시간도 많이 들.. 2026. 1. 9. 이전 1 다음